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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정착기/맛집

[제주맛집] 월정리 해변 앞 '고래가 될' 카페

안녕하세요. 잉다예요. 


오늘은 월정리 해변 앞, 핫 플레이스 '고래가 될'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.




  •  '고래가 될' 카페

소) 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4-1번지

  •  '고래가 될' 카페 외관

여기선 어린아이가 쓴 글을 쉽게 볼 수 있어요.

아마 주인분의 따님이 아닐까 싶네요^^


<찰칵, 고래가 될 카페 입구>



카페에 들어가는 길에는 의자와 탁자, 병들이 정돈되지 않은 채 널부러져있는데요.

멋스러움을 위해 배치한 것 같긴 한데, 조금 더 정돈 되어있음 좋을 것 같아요.^^







  • 고래가 될 카페 내부

이제 고래가 될 카페 내부로 들어가볼까요?

내부는 은근히 넓은데, 좌석은 적은 편이예요! 


<찰칵, 고래가 될 카페 내부>





  • 고래가 될 카페 메뉴

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. 글씨 너무너무 귀엽죠? 

저는 월정블루레모네이드를 먹었답니다. 굉장히 시더라구요.ㅋㅋㅋ


<찰칵, 월정블루레모네이드 & 두근두근 레모네이드>




전 은근한 자리 경쟁 끝에, 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.

그런데 벽에 가로막혀 있어서 월정리 해변이 생각보다 잘 보이지 않더라구요. 약간 아쉬웠어요. 


  • 카페를 나가며

고래가 될 카페에는 굉장히 유명한 액자가 있어요.

뒤에 세워둔 차만 없으면, 월정리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텐데.. 아쉽아쉽

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사라질게요. 

이 날은 비가 와서 해변 색깔이 예쁘지 않답니다. 참고하셔요^^





그럼 또 올게요~ 안녕!

고고




포스팅 이후, 월정리 해변을 찍은 사진이 있어 밑에 첨부합니다. (14. 6. 7)











포스팅 이후, 월정리 해변을 찍은 사진이 있어 밑에 첨부합니다. (14. 8. 2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