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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기/130914-130922 터키

[터키][2일차] 최대규모 이슬람사원 '블루모스크'

안녕하세요. 잉다예요


터키여행 2일차, 이스탄불에 있는 '블루모스크'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


  • 아침식사


아침은 ESER HOTEL 조식을 먹었어요. 


분위기도 깔끔하고, 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.


앗! 그리고 종업원이 권하는 커피는 유료라는 거 참고하세요~^^


<찰칵, ESER HOTEL 식당 내부>



<찰칵, ESER HOTEL 조식>



자자, 떠나볼까요^^


오늘 첫 여행지인 블루모스크로 출발! 


터키는 버스에서 이동하는 시간이 굉장히 길어요.


전 핸드폰 무제한 로밍을 해가서 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.



  • 블루모스크 가는 길


근처에 도착을 했네요. 블루모스크로 걸어가볼까요? ^^


<찰칵, 블루모스크 가는 길>





<찰칵, 엄마와 블루모스크 가는 도중에 찰칵>


  • 블루모스크란?


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이슬람 사원이예요. 


- 규모면에서 터키 최대의 것으로,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, 발전시켜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회교사원.

- 그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라고도 불리며, 돔의 200개가 넘는 조그만 창은 스태인드 글래스로 장식되어 있어 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함.

  • 블루모스크 외관

어맛! 블루모스크에 도착했어요. 정말 멋지죠? 

쾌청한 날씨에 웅장한 블루모스크를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. 






이제 블루모스크 내부로 들어가볼까요?
 

블루모스크에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비닐로 감싸고, 여자분들은 몸을 가려야 해요. 


<찰칵, 블루모스크 입장 준비 완료>





  • 블루모스크 내부


블루모스크 내부는 정말 아름다워요. 

푸른색의 타일과 스테인드글래스로 화려하게 빛난답니다.





블루모스크 내부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.


인증샷은 기본으로 찍어줍니다 






  • 블루모스크를 떠나며


블루모스크의 아름다운 내부 모습을 꼼꼼히 보다보면,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간답니다.


첫 관광지였던 만큼, 기억에 더 남는 곳인 것 같아요.





블루모스크 맞은 편에는 성 소피아 성당이 있어요.^^


성 소피아 성당은 여행 마지막 날에 갔었거든요. 그 때 포스팅 할게요.


<찰칵, 맞은 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>




블루모스크를 본 후에는 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이동했어요.

돌마바흐체 궁전에 대해서는 다음 번 포스팅 때 소개할게요.^^

그럼 안녕~
고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