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터키][2일차] 공주된 느낌 '돌마바흐체 궁전'

안녕하세요.

잉다예요. 

오늘은 2일차에 다녀온 '돌마바흐체 궁전'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.

• 돌마바흐체 궁전이란?

오스만 시대에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건립한 왕궁이예요.

돌마바흐체 궁전 설명 바로보기 ☞ http://travel.daum.net/place/place.daum?placeid=HTCC08CIST0003

- 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급격히 악화되어가는 시점에서 이를 만회하고자 서구화를 추진하고 국력 쇄신을 도모하던 압두메짓 1세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초호화판으로 이 왕궁을 건립함

- 3층의 대칭구조로 지어진 궁의 내부에는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, 280개의 화병, 156개의 다양한 시계, 4톤과 2톤 중량의 샹들리에를 포함한 36개의 샹들리에, 58개의 크리스탈 촛대, 560점 이상의 그림, 손으로 직접 짠 대형 카펫 등이 전시되어 있음

• 돌마바흐체 궁전 입구

돌마바흐체 궁전 앞에는 커다란 탑시계가 있어요. 정말 멋있더라구요. 

한번 보실래요? 

<찰칵, 돌마바흐체 궁전 앞 탑시계>

탑시계 바로 앞에는 돌마바흐체 궁전이 있어요. 

앗! 들어가기 전에 인증샷부터~ 빨리빨리!

<찰칵, 돌마바흐체 궁전 인증샷!>

입구 좀만 더 자세히 볼까요?  

<찰칵, 돌마바흐체 궁전 입구>

꺄~ 이제 안으로 들어가봐요~^^

• 돌마바흐체 궁전의 정원

아름다운 정원이 저를 반겨주었어요.

꽃, 조각상, 따사로운 햇살까지 삼박자가 맞아서, 정말 기분 최고였어요~ 

<찰칵, 아름다운 정원 입구>

이제 궁의 내부를 구경할 시간이예요.^^

궁전 내부에는 방이 285개나 있다고 해요. 규모가 정말 대단하죠? 

<찰칵, 궁전 내부 들어가기 전>

아쉽게도 내부 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요.

개인적으로는 아름다운 샹들리에와 크리스탈 촛대가 정말 멋졌어요. 

• 돌마바흐체 궁전 출구

 

 출구로 나오면, 보스포러스 해협이 바로 앞에 있어요. 

 (그래서 다음 일정이 바로 "배 타고 보스포러스 해협 구경하기" 였답니다.)

 화창한 날씨에 해협을 배경으로 여행자끼리 얘기 나누는 모습이 어찌나 낭만스럽던지요! 

<찰칵, 돌마바흐체 궁전 출구>

그냥 떠나기는 아쉬우니까, 마지막 인증샷 찍었어요.^^

<찰칵, 돌마바흐체 궁전 안녕~>

이렇게 돌마바흐체 궁전을 구경했구요^^

이 후에는 다같이 이동해서, 배 타고 보스포러스 해협 구경을 했답니다.

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 때 이어갈게요. 안녕~